엘아동발달연구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보완대체의사소통(AAC) 기기 활용 중재서비스]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통해 경기도 성남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인 엘아동발달연구소(소장 김경양)는 지난 7일 강릉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열린 2017년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워크숍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고, 신규 사업에 대한 소개 발표를 하였습니다.

보완대체의사소통(AAC) 기기 활용 중재서비스는 장애인의 의사소통 문제를 발견하여 이를 보완하거나 대체 할 수 있도록 보완대체 의사소통(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이하 AAC) 기기를 활용함으로써 의사소통 능력의 증진 및 사회활동의 참여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전국 단위의 사업으로 확대하기에 앞서 2년 동안 시범사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본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 R&D 연구 '보완대체의사소통 기기 활용중재서비스' 이화여자대학교 박은혜 교수님의 연구를 토대로 시범사업은 2016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용인시 및 성남시에서 시행되었고, 올해 2017년에는 성남시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실시되었습니다.

2018년부터는 기준중위 소득 170%이하 가구 만 24세 미만 지적, 뇌병변, 자폐성 장애인은 보완대체의사소통(AAC) 기기 활용 중재서비스를 전국 단위에서 각각의 지역마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범사업 동안 참여해 주신 아이들과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범사업을 정규사업을 편성하도록 노력하고 수고해 주신 엘아동발달연구소 선생님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엘아동발달연구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